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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제넥신, 제넨바이오에 1,910억원 규모 면역억제제 기술이전
2020.02.07

- 제넨바이오에 BSF-110 이중융합 및 GX-P1 단일융합 면역억제제 기술이전

- 계약금 70 억원을 비롯하여 총 1,910억원 규모

 

 

제넥신은 바이오 장기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인 제넨바이오에 'PD-L1'과 변형(modified) IL-10이 융합된 차세대 이중융합 면역억제제인 ‘BSF-110’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공개했다. 이번 기술이전에는 BSF-110과 함께, 올해 초 임상에 진입할 PD-L1 단일융합 면역억제제인 GX-P1이 포함된다.

 

GX-P1 BSF-110은 항암치료제인 면역관문억제제와는 정반대로 T 세포의 PD-1에 결합하여 그 활성을 억제하는 전세계적으로 개발 전례가 없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면역억제제이며, 류마티스 관절염, 쇼그렌증후군, 크론병, 전신홍반루푸스 등 각 종 자가면역질환의 치료는 물론, 다양한 장기이식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 T 세포에 의한 이식편소실의 예방에 사용될 수 있다. 특히 장기이식의 경우 기존 화학물질 기반 면역억제제들보다 유사한 효능을 보이면서도 독성을 많이 낮출 수 있는 차세대 면역억제제로 기대된다.

 

제넨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, 장기이식 관련 면역억제에 대해 BSF-110  GX-P1의 전세계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하게 됐다. 장기이식 시장규모는 2018년도 약 5 4천억원이며 앞으로도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.

 

제넥신은 제넨바이오로부터 반납의무가 없는 계약금 70억원을 2020 1 7일까지 지급받고 향후 1,840억원의 마일스톤을 순차적으로 받게 된다. 또한 제품 출시 이후 제넨바이오의 순 매출액에 따라 경상 기술료(로열티)도 별도로 지급 받는다.

 

제넥신 성영철 대표는 제넨바이오가 장기 이식에 사용될 자사 면역억제제 후보물질들의 개발을 신속하고도 높은 수준으로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로 판단되어 기술이전을 진행하기로 했다.” 고 전했다.

 

제넨바이오 김성주 대표는 이번 계약을 통해 제넥신과 함께 비임상시험을 진행했던 GX-P1 BSF-110을 새 성장동력이 될 차세대 면역억제제 후보물질로 확보하게 되었다 새로운 면역 억제제의 개발은 이종장기 이식 분야에서 중요한 열쇠인만큼, 이번 계약으로 새로운 면역 억제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된 제넨바이오는 이종장기 이식 현실화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되었다.”고 밝혔다.

 

현재 GX-P1 2019 12월 말 식약처에 임상1 IND를 제출한 상황으로 올해 초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