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넥신, 성영철, 우정원 각자대표이사 체계구축
- 홍성준 부사장을 사내이사로, Neil Warma 아이맵 미국 지사장 사외이사 선임
[2021/03/29]㈜제넥신(095700, 대표이사 성영철)은 제2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우정원 사장과 홍성준 부사장을 사내이사로, 아이맵
바이오파마의 닐 와마(Neil Warma) 미국 지사장(General Manager)을 사외이사로 선임하였으며, 뒤이은 이사회를
통해 성영철, 우정원 각자대표 체계로 결의 하였다고 밝혔다.
우정원 사장은 지난 2013년부터 제넥신에서 임상개발실장, 사업개발실장, 단백질생산기술 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임상개발 전문가다. 우 사장은 단백질, 유전자 연구소와 임상과 사업
개발실을 총괄하게 되며,
이번 각자 대표로 선임되어 코로나19 백신
및 중요 파이프라인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될 전망이다. 지난해 제넥신에 합류한 홍성준 부사장은 최고재무관리자(CFO)이자 최고운영책임자(COO)로 특히 홍 부사장은 재경과 법무, 인사 등을 포함하는 경영지원실을 총괄한다.
나스닥 상장사인 아이맵 바이오파마의 닐 와마(Neil Warma) 미국 지사장은 토론토 대학교(University of Toronto)에서 신경생리학 학사를 마친 후 요크 대학교(York University)에서 MBA 과정을 밟았다. 이후 노바티스(Novartis)에서 마케팅을 당당하다가, 바이런 테라퓨틱스(Viron Therapeutics), 바이오헬스
케어(Biohealth Care) 등의 CEO를 역임했다. 2019년 아이맵에 합류한 닐 와마(Neil Warma)는 미국 지사를 이끌며 역량을
발휘하고 있다.
이와 더불어 금번 주주 총회에서는 성영철 회장이 사내이사로, 김영진 한독 회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됐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