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넥신, 미국 HC 웨인라이트 글로벌 투자 컨퍼런스 참가

제넥신(KQ095700, 대표이사 우정원, 닐 워마)은 HC웨인라이트 (H.C. Wainwright) 글로벌 투자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기업설명회를 가진다고 23일 공시하였다. HC웨인라이트는 미국의 투자은행으로 매 시즌 유망 기업들을 초대하여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. 금번 컨퍼런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면 및 온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되며 제넥신 닐 워마 대표의 이번 발표는 컨퍼런스 홈페이지에 90일간 공개될 예정이다.

닐 워마 대표이사는 이번 발표를 통해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넥신의 기업소개 및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과 사업 운영 성과에 대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. 특히 삼중음성유방암(TNBC)과 교모세포종(GBM)을 대상으로 임상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GX-I7과 자궁경부암 및 두경부암의 치료제로 개발 중인 DNA백신 GX188E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개발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. 발표내용은 다음 링크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.

https://journey.ct.events/view/5e0fd34d-ea24-4a62-9922-cb8b47d40977

▶ 제넥신에 대하여

1999년 제넥신(KQ 095700, 대표이사 우정원, Neil Warma)은 국내 리딩 바이오텍 기업으로 차세대 항체융합단백질 기술(hyFc^TM) 및 혁신적인 DNA 백신 기술을 기반으로 난치병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혁신신약(first-in-class)을 개발하고 있다. 특히, 차세대 면역항암제 GX-I7(지속형 인터루킨-7)은 세계에서 유일한 T세포수 증폭 기전을 가진 파이프라인으로 각종 암을 대상으로 글로벌 제약사와 병용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. 또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하고 지속형 성장호르몬 제제 및 지속형 빈혈치료제 등 지속형 바이오베터 의약품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중이다. 제넥신은 DNA백신기술을 기반으로 HPV감염으로 인한 자궁경부암 및 두경부암 치료백신 GX-188E의 임상2상을 진행중이며,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업화 개발에 매진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중이다.